언론 & 이슈2009. 1. 12. 23:58
많은 외국인들이 한국어를 처음 배울 때 ‘우리’라는 주어 때문에 당황스러웠다고 이야기한다. 특히 ‘우리 집사람’, ‘우리 와이프’ 등의 표현을 접하고는 당혹스러움을 넘어 경악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나’라는 주어에 익숙한 이들에게 ‘우리 집사람’이라는 표현은 아내를 공유한다는 뜻으로 읽히니 그럴 만도 하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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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온자매 아빠